2025년 연봉별 실수령액표 (세금계산, 절세팁)

연봉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손에 실제 들어오는 돈(실수령액)**입니다.

2025년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인상 등이 예상되므로 세전 연봉과 세후 월급의 차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연봉별 실수령액표와 세금 계산 방법, 절세 팁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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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 연봉별 실수령액표 (4대 보험 포함, 단위: 만 원)

연봉(만 원)월급(세전)국민연금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고용보험소득세+지방세월 실수령액

2,400	200	9.0	6.7	1.1	2.0	2.7	178.5
3,000	250	11.25	8.4	1.4	2.5	4.8	221.7
3,600	300	13.5	10.1	1.7	3.0	8.0	263.7
4,000	333	15.0	11.3	1.9	3.3	11.3	291.2
4,500	375	16.9	12.8	2.1	3.8	15.0	324.4
5,000	416	18.8	14.2	2.4	4.2	19.2	357.2
5,500	458	20.6	15.7	2.6	4.6	24.0	390.4
6,000	500	22.5	17.0	2.9	5.0	30.0	422.6
6,500	541	24.4	18.4	3.1	5.4	36.4	453.3
7,000	583	26.3	19.9	3.4	5.8	43.2	484.4
8,000	666	30.0	22.7	3.9	6.7	58.0	544.7
9,000	750	33.8	25.6	4.4	7.5	75.0	603.7
10,000	833	37.5	28.4	4.9	8.3	93.5	660.5

 

📌 참고사항

• 4대 보험: 국민연금(9%), 건강보험(7.4%), 장기요양보험(12.81% 가산), 고용보험(0.9%) 적용
• 소득세는 근로소득공제 반영 후 대략적인 값으로, 연말정산 시 변동 가능
• 비과세 수당(식대, 자녀수당 등)에 따라 실수령액은 개인별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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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봉 실수령액 계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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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 = 월급(세전) - (국민연금 + 건강보험 + 장기요양보험 + 고용보험 + 소득세 + 지방세)

 

✔ 예제 계산 (연봉 5,000만 원 기준)

1. 세전 월급: 5,000만 원 ÷ 12개월 = 416만 원
2. 4대 보험료 계산
   • 국민연금: 18.8만 원
   • 건강보험: 14.2만 원
   • 장기요양보험: 2.4만 원
   • 고용보험: 4.2만 원
3. 세금(소득세 + 지방세)
   • 약 19.2만 원
4. 실수령액 = 416 - (18.8 + 14.2 + 2.4 + 4.2 + 19.2) = 357.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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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봉별 세금 절약하는 방법

✅ 1) 연말정산 공제 활용하기

• 월세 세액공제: 연봉 7천만 원 이하 근로자는 월세의 12% 세액공제
•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 소득공제
• 부양가족 공제: 부모님, 배우자, 자녀를 등록하면 추가 세금 절약

✅ 2) 연금저축·IRP 가입

• 연금저축펀드 또는 IRP(개인퇴직연금)에 가입하면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

✅ 3) 비과세 혜택 있는 금융상품 활용

•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투자금의 최대 4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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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봉 협상 시 실수령액 고려하기

✔ 연봉 협상 팁

• 세전 연봉이 아닌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협상
• 비과세 항목 포함 여부 확인 (식대, 교통비 등)
• 성과급, 상여금 등 비정기 수당 포함 여부 체크

✔ 연봉 협상 예제
A: "연봉 5,000만 원을 제안받았는데 실수령액이 약 357만 원이네요. 세후 37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도록 협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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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연봉 실수령액을 미리 계산하고 세금 절약 전략 세우자!

연봉이 높아도 세금과 4대 보험료를 고려하면 실수령액은 예상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연봉 협상 시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협상하고, 연말정산 공제를 적극 활용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연봉 협상 중이라면? 세전 연봉이 아닌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협상하세요!